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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진천 ˙음성' 내년까지 스마트 도시 생태계 조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3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7-26, 조회 :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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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초소형전기차공유서비스 자율주행셔틀
['청주˙진천 ˙음성' 내년까지 스마트 도시 생태계 조성]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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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와 진천, 음성 3개 시˙군이 내년 연말까지 스마트 도시로 가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 도전합니다.

 

충청북도는 도시 문제를 겪는 3개 시˙군과 함께 국비와 지방비 등 220억 원을 투입해 의료, 교통, 생활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해결책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 분야는 '전자 응급환자 분류표'를 활용한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운영 등을, 교통 분야는 자율 주행 셔틀과 초소형 전기차 공유 서비스 등을, 생활 분야는 충북형 배달앱과 자율 주행 배달 로봇을 연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에는 충북 도내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기업체 등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