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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소리 시끄럽다" 흉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8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2-09-21, 조회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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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소음 옥천경찰서
["개 소리 시끄럽다" 흉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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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소음 문제로 다투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옥천경찰서는 어젯밤(20) 9시 반쯤 옥천군 동이면의 주택가 골목에서 자신과 다투던 60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평소 개 짖는 소리 때문에 피해자와 한두 차례 다툼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