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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방송 의장, 故이재학PD 대책위에 손해배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9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0-06-16, 조회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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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지위 인정을 호소하다 목숨을 끊은
故 이재학 피디 사태 충북대책위 소속
조종현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장과
이수희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에게
청주방송 이두영 의장이
손해배상 1억 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두영 의장 측은 소장에서
" '정규직과 똑같이 일했지만 월 160만 원',
'대주주의 방송 경영과 인사 개입',
'친인척 일감 몰아주며 방송 사유화' 등
충북대책위가 광고한 내용이 허위 사실로서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책위 등은 성명을 내
"보도 등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라며,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고,
전국적 연대를 통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