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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고 빙속 김민석, 벌금 4백만 원 선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3-05-09, 조회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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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음주운전
[음주 사고 빙속 김민석, 벌금 4백만 원 선고]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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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천선수촌에서 음주 사고를 냈던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선수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이수현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주취 상태로 차를 몰다 진천선수촌 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은 김민석 선수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선수는 벌금 8백만 원에 약식기소한 검찰 처분에 반발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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