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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후불제 신청자 2백 명 '임플란트' 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3-05-09, 조회 :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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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의료비후불제 임플란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의료비 후불제 신청자 2백 명 '임플란트' 몰려]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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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인 의료비 후불제 신청자가 시행 넉 달 만에 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신청자 가운데 65세 이상 일반 도민이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초생활수급자가 86명, 국가유공자가 8명 등이의 순이었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164건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으며 척추 수술 16건, 인공관절 9건 등입니다.

충청북도는 신청 질환 대부분이 '임플란트'에 몰린 데 대해, "긴급 복지나 긴급 의료비 지원 등 기존 의료복지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치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의료 취약계층과 만 65세 이상 노인 등이 의료비를 최대 3백만 원까지 무이자로 빌릴 수 있도록 돕는 충청북도의 의료복지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