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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립 문적' 23점 충북 유형문화재 추가 지정 예고
정립 정립 문적 고문서 충북 유형문화재
조선시대 관리였던 옥천 출신 정립 선생이 남긴 고문서 23점이 추가로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지정 예고된 문서는 정립 선생이 1615년부터 1632년까지 관직을 두루거치며 받은 교첩과 교지 등으로, 옥천향토전시관이 소장 유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굴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정립 선생이 쓴 일기와 개명첩 등 고문서 4점이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정립 문적'은 조선시대 관문서 연구에 중요한 유물로 자료적인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옥천 출신의 정립 선생은 1579년 진사시에 합격해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임진왜란 때는 조헌·이충범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군량미를 보급했고, 정묘호란 때는 김장생의 휘하에서 의병 활동을 했습니다.
사진:정립 문적(옥천군 제공)
지정 예고된 문서는 정립 선생이 1615년부터 1632년까지 관직을 두루거치며 받은 교첩과 교지 등으로, 옥천향토전시관이 소장 유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굴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정립 선생이 쓴 일기와 개명첩 등 고문서 4점이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정립 문적'은 조선시대 관문서 연구에 중요한 유물로 자료적인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옥천 출신의 정립 선생은 1579년 진사시에 합격해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임진왜란 때는 조헌·이충범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군량미를 보급했고, 정묘호란 때는 김장생의 휘하에서 의병 활동을 했습니다.
사진:정립 문적(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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