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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학생 사망 사건 관련 계부 무기징역 구형
성범죄 혐의 부인 청주 중학생 사망 사건 계부 성범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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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청주 중학생 2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지 반 년이 흘렀습니다.
이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죽음으로 내몬 혐의를 받고 있는 계부에게 검찰이 징역 ( )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26)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계부는 끝내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붓딸과 딸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50대 계부.
오늘(26) 열린 1심 마지막 재판에서 검찰은 계부에게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징역 ( )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투명CG)검찰은 앞선 재판에서 의붓딸 친구에 대한 피고인의 성범죄 혐의를 당초 강간에서 형량이 더 높은 강간치상으로 바꿔 공소장을 변경했습니다.
병원 진료 기록을 통해 추가적으로 상해를 확인했기 때문인데, 재판에서 의료진 증인 신문이 이뤄졌고, 재판부도 공소장 변경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계부 측은 해당 상해가 성범죄 피해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자신은 질환이 있어 성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고 주장하며, 여전히 성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죄질이 매우 나쁘고 사회적으로......"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성 단체 회원들은 손펫말을 들고 계부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고, 의붓딸 친구의 유족은 검찰 구형에 대해 " "라며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선고는 다음 달 ( )일에 청주지법에서 이뤄집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이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죽음으로 내몬 혐의를 받고 있는 계부에게 검찰이 징역 ( )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26)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계부는 끝내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붓딸과 딸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50대 계부.
오늘(26) 열린 1심 마지막 재판에서 검찰은 계부에게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징역 ( )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투명CG)검찰은 앞선 재판에서 의붓딸 친구에 대한 피고인의 성범죄 혐의를 당초 강간에서 형량이 더 높은 강간치상으로 바꿔 공소장을 변경했습니다.
병원 진료 기록을 통해 추가적으로 상해를 확인했기 때문인데, 재판에서 의료진 증인 신문이 이뤄졌고, 재판부도 공소장 변경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계부 측은 해당 상해가 성범죄 피해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자신은 질환이 있어 성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고 주장하며, 여전히 성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죄질이 매우 나쁘고 사회적으로......"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성 단체 회원들은 손펫말을 들고 계부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고, 의붓딸 친구의 유족은 검찰 구형에 대해 " "라며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선고는 다음 달 ( )일에 청주지법에서 이뤄집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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