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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수출 324억 3천만 달러.. 사상 최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2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3-01-23, 조회 :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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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실적 충청북도 무역수지 흑자
[지난해 충북 수출 324억 3천만 달러.. 사상 최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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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수출액이 3백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충북의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2.7% 증가한 324억 2천7백만 달러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85억 9천만 달러로 충북 전체 수출액의 29.9%를 차지했고, 농약과 의약품이 21억 9천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01억 6천3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22억 6천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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