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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번호판' 밀수입 매매한 일당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5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2-09-21, 조회 :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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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위조번호판 매매
['위조 번호판' 밀수입 매매한 일당 검거]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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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위조한 차량 번호판을 밀수입 매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충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태국에서 위조 번호판 126세트를 들여와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판매한 유통책 등 24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연루된 태국 현지인 2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붙잡힌 구매자들 가운데는 위조 번호판을 마약 유통 범행에 악용했고, 일부는 뺑소니 인명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붙잡은 마약 판매책의 차량 번호판이 위조된 사실을 확인하고, 전국 CCTV 500여대를 분석해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사진 제공: 충북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