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청주 동남지구, 오송에 일반계 고교 설립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7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1-10-06, 조회 : 4,73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청주 동남지구 청주 오송 일반계 고교 신설
[청주 동남지구, 오송에 일반계 고교 설립 추진] 뉴스 이미지
좋아요


청주 동남지구와 오송에 일반계 고교 설립이 각각 추진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급당 정원을 28명 이내로 맞추라는 교육부의 지난 7월 교육회복 종합 방안에 따라, 현재 고교 부지가 마련된 청주 동남지구와 오송에 각각 일반계 고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동남고는 전교생 840명 31개 학급, 오송2고는 672명 25개 학급 규모로, 내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2025년 개교할 예정입니다.

청주에 고등학교가 신설 개교하는 건 지난 2012년 오송고등학교 이후 10여 년 만입니다.

한편 모레(8) 예정된 충청북도교육청의 지방교육 재정투자 심사에는 이들 두 고교 신설 방안과 함께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와 상당초 부지 유치원 신설 계획 등이 상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