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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가격 최대 10배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3-05-23, 조회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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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가격 최대 10배차"]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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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가격이 최대 10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1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하루 섭취량 기준으로 가격이 187원에서 최대 1,933원으로 큰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유산균 종류와 무기질, 비타민 등의 첨가 여부에 가격이 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단종된 아이배넷의 '꼬마 유산균 츄어블'은 유산균 수가 기준의 절반 수준에 그쳐 현재 환불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