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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동원 아냐" 정치 편향 반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3-05-10, 조회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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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 정치행사 진천군여성농민회 영화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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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상영회에서 학생들에게 피켓을 들게 해 정치행사 동원 논란을 일으킨 지역 농민회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진천군여성농민회는 "영화관에서 있었던 정권 규탄 피케팅은 농민의 참담한 현실에 공감하는 분에 한해 참여를 요청했던 것으로, 학생들을 의도적으로 동원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학교 등 참여단체의 사전 동의 없이, 학생들이 참석했다는 것을 배려하지 못한 점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상영회에 참여했던 충북의 한 대안학교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들을 정치 도구로 사용했다"며, 해당 학교 교사 5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