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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공공의료기관 설립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2-09-21, 조회 :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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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의료환경개선건의문 공중보건의사 공공의료기관
[남부권 공공의료기관 설립 촉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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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옥천군의회가 공공의료기관 설립과 공중보건의 충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옥천군의회는 오늘(21) 관내 등록 의사가 천 명당 1.94명으로 전국 평균 2.5명보다 적고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력도 17명에 불과하다며 의료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박한범 의원은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공공의료기관이 없는 보은·옥천·영동군의 현실을 고려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필수 의료서비스를 균형있게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