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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코로나19 대비 수능 별도시험실 71곳 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1-11-09, 조회 :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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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코로나19 대비 수능 별도시험실 71곳 운영]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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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충청북도교육청이 시험장 관리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충북도내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298명이 증가한 만2천592명으로 청주와 충주,제천,옥천 4개 시험지구에 마련된 39개 시험장, 624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릅니다.

도교육청은 이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56곳과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10곳을 설치하고,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청주와 충주의료원에도 5개 시험실을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능시험장 방역 관리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능 일주일 전인 오는 11일부터는 도내 고등학교 전학년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사진:2021학년도 수능시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