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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도교육감 "신중한 행동 필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3-01-20, 조회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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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블랙리스트 확대간부회의 단재교육연수원
[윤건영 도교육감 "신중한 행동 필요"]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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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최근 불거진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거듭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적절한 때와 상황에 맞는 행동은 모두에게 도움을 주지만 반대의 경우는 환영받지 못한다"며,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일과 외부에 알려서는 안 될 일에 대해 신중히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단재교육연수원장은 도교육청이 성향에 따라 강사를 걸러내려 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