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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역대급 한파에 피해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3-01-25, 조회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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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한파피해 저체온증 결항 최저기온
[영하 20도 역대급 한파에 피해 잇따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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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가 넘는 역대급 한파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4) 오전, 진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88살 할머니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난 23일부터 지금까지 동파 피해는 7건 접수됐고, 제주와 청주를 오가는 항공편도 어제 전면 결항에 이어 오늘도 한때 연착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5) 아침 최저기온은 괴산 청천 영하 20.7도, 진천 영하 20.3도, 청주 상당 영하 19.8도, 제천 영하 19.7도 등 도내 전역이 영하 15도를 밑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