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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폐기물처리장 화재, 7억 7천만 원 피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3-05-24, 조회 :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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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장 화재 충북소방본부
[청주 오창 폐기물처리장 화재, 7억 7천만 원 피해]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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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새벽 0시 55분쯤,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70명 가까운 인력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화재 4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건축물 6개 동 2천5백여㎡와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충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