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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석면 불법 철거 보도' 2022년 충북언론상 수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2-11-22, 조회 :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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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 단독보도 LH 석면 충북언론인상
['LH 석면 불법 철거 보도' 2022년 충북언론상 수상]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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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이 단독 보도한 '공기업 LH의 민낯, 무더기 석면 불법 철거 추적' 보도가 올해 충북 언론인상에 선정됐습니다.

충북언론인클럽은 오늘(22) 2022년 충북언론상 수상자로 방송 부문에 MBC충북 조미애·김경호 기자를, 신문통신 부문에 충청타임즈 연지민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미애·김경호 기자는 공기업 LH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하면서 석면 폐기물을 불법 처리해온 사실을 추적 보도해 국회 차원에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역할을 했습니다.

연지민 기자는 '가경천 정비사업 졸속 인근주민 항의빗발’ 시리즈 기사를 통해 소하천 사업에 대한 제도개선 문제를 집중조명했습니다.

충북언론인클럽은 다음 달 17일 정기총회 때 시상식과 함께 상금 각 1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입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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