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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 사고 채석장 연장 불허하라" 주민 집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3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2-06-23, 조회 :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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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충주시 돌덩이 산지관리법
["발파 사고 채석장 연장 불허하라" 주민 집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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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파작업 도중 튄 돌이 마을로 날아들어 행정처분을 받은 충주의 한 채석장을 두고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발파 피해를 본 마을 주민들은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채석장이 제출한 토석 채취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충주시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산지관리법에 따라 채석장 3백 미터 안에 거주하는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를 요구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