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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직지문화특구 지정 연장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2-07-26, 조회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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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직지문화특구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인쇄문화거리 흥덕사지
[청주 직지문화특구 지정 연장 추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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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일대에 지정된 직지문화특구 기간 연장이 추진됩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올해 말 만료되는 직지문화특구 지정 기한을 3년 더 연장하고 신규 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변경신청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사업에는 흥덕사지 주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박물관 앞마당 경비실 건물을 없앤 뒤 조형물을 설치하는 공간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청주 직지문화특구는 지난 2007년 지역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뒤, 유네스코 국제유산센터 건립과 고인쇄박물관 전시공간 확대, 직지문화제 개최 등 연계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구 지정이 연장되면 고인쇄박물관 일대를 인쇄기록문화 명소로 육성하는 역사,문화 연계 관광 개발 사업에  규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