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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둔기로 때려 살해 30대 여성 징역 25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2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2-06-22, 조회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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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살해
[동거남 둔기로 때려 살해 30대 여성 징역 25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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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살해한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김승주 부장판사는 지난 2월 같이 살던 남자친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잔인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고, 한 달이 지난 뒤에야 자수했다"며, "지적장애를 가진 피해자가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으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