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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50년대 산촌마을 재현 '우국이세촌' 준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5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06-22, 조회 :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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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50년대 산촌마을 재현 '우국이세촌' 준공]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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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속리산 산촌마을을 재현한 관광시설 '우국이세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보은군은 속리산면 갈목리 일대 10ha에 60억 원을 들여 1950년대 실존했던 말티촌 주막과 너와집, 초가와 정원길 등을 갖춘 옛 산촌마을을 재현했습니다. 

 

'우국이세촌'은 속리산 옛 복천암에서 출가한 승려로 세종의 한글 창제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신미대사에게 내린 법호에서 따온 것입니다.

 

한편, 보은군은 백두대간 한남금북정맥 생태축을 복원한 속리산 관문 정비를 시작으로, 말티재 꼬부랑길과 숲체험 휴양마을, 집라인과 모노레일 등 속리산 테마파크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