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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와인 '해외판로 개척' 계명대와 업무협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6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05-17, 조회 :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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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계명대 와인 수출 영동
[영동 와인 '해외판로 개척' 계명대와 업무협약]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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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와이너리와 계명대가 손잡고 영동 와인 수출길 개척에 나섭니다.

영동군 13개 와이너리가 참여한 영동와인연구회와 계명대 지역특화 청년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단은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바이어 발굴과 통˙번역, 해외 마케팅 등 영동 와인을 소재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무역 실무 전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국 최대 포도 생산지로,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영동군에는 현재 1개의 기업형 와이너리와 40여 개 농가형 와이너리가 각자 고유의 제조법을 이용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