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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충북 첫 과수화상병 충주 과수원에서 4곳 발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2-05-13, 조회 :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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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북 충주
[올 들어 충북 첫 과수화상병 충주 과수원에서 4곳 발생]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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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충주의 과수원 4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1일 충주시 동량면과 소태면 4곳의 과수원 3.3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사과나무 2천9백여 그루를 매몰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7월 말까지 과수화상병 상황실과 전문예찰반이 운영됩니다.

이와함께 농촌진흥청에서는 과수화상병 현장진단실을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의심주 발견 시 현장에서 확진 여부를 판정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에서는 충주, 제천, 진천, 괴산, 음성, 단양 등 6개 시군 246곳의 과수원 , 97.1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