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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후보 자진 사퇴, 충북교육감선거 김병우,윤건영 양자 대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4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05-16, 조회 :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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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선거 김병우 윤건영
[김진균 후보 자진 사퇴, 충북교육감선거  김병우,윤건영 양자 대결]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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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가 본후보 등록 사흘 만에 자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진균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충북 교육 변화를 위한 단일화는 3자 단일화만이 진정한 단일화라는 자신의 과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며, 윤건영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현직에 도전하는 후보 3인의 최종 단일화로 충북교육감 선거는 현직 김병우 후보와 윤건영 후보 양자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건영 후보는 김진균 후보의 고뇌에 찬 결단에 감사하다며 충북 교육 변화를 갈망하는 후보의 뜻을 새겨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우 후보는 조금 뒤인 오후 1시 기자회견을 열고 3자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