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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 비관, 4살 아들 살해한 친모 구속기소
청주 살해 친모 재판 청주지방검찰청
지난달 청주에서 아들을 살해한 친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청주시 복대동 자택에서 자고 있던 4살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친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해 자수한 친모는 어려운 가정 형편을 비관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청주시 복대동 자택에서 자고 있던 4살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친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해 자수한 친모는 어려운 가정 형편을 비관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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