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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평균 경쟁률 1.87대 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5-16, 조회 :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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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충북 후보자 등록 마감 경쟁률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평균 경쟁률 1.87대 1]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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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충북도내 평균 경쟁률은 1.87 대 1로 집계됐습니다.

충북선관위 잠정 집계 결과 충북교육감을 제외한 6개 선거, 103개 선거구에 34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시장˙군수 선거가 2.63 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4명을 뽑는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선거가 2.25 대 1로 뒤를 이었고, 31명을 뽑는 충북도의원 지역구 선거가 2.03 대 1, 충북지사 선거 2 대 1, 시˙군의원 지역구는 1.77 대 1, 시군의원 비례대표 선거가 1.70 대 1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체 선거구 가운데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4 대 1 구도가 형성된 충주시장과 증평군수 선거구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충북교육감 선거는 김병우, 김진균, 윤건영 후보가 등록했지만 김진균 후보가 사퇴해 경쟁률은 2 대 1로 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