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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인수위,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재검토" 권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1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2-06-27, 조회 :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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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림지 드림팜랜드
[제천시장인수위,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재검토" 권고]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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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추진 중인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사업인 이른바 드림팜 랜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천시장직인수위원회는 사업 타당성과 경제 유발효과를 재검토한 후 진행 방향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모아 김창규 당선인에 재검토를 권고했습니다.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사업은 195ha의 부지에 농경문화 체험과 자연치유를 테마로 한 대규모 휴양·편의시설을 갖추는 사업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토지 보상이 60% 가까이 진행되는 등 중기 단계로 접어든 상태입니다.

 

 제천시는 드림팜랜드 조성을 통해 3천700억 원의 생산유발과 750억 원의 소득유발, 3천80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사진:제천의림지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