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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폐기물재활용 공장 불, 2억 5천만 원 피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5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2-06-28, 조회 :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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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진천 폐기물재활용 공장 불, 2억 5천만 원 피해]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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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 새벽 2시 20분쯤 진천군 문백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3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8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창고 안에 폐기물이 천 톤가량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과 비닐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