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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브랜드 반대"+열린도서관 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41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9-10-07, 조회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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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상인회장협의회가
정의당 충북도당, 충북청주경실련과 함께
"청주시가 상생협약을 어기고
문화제조창C에 대기업 브랜드 입점을
허용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청주시가
유통상생발전협의회에서
표결로 입점 허용을 강행했다"며
입점을 다시 불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충북·청주경실련의 제안으로
마련된 열린도서관 토론회에서는
추진 과정의 공론화 결여와
운영 계획 미비 등이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