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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폐기물 반입에 영업정지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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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청주시가 폐기물 때문에
바람 잘 날 없죠?
이런 청주에 대전 생활 폐기물까지
반입된다는 사실 얼마 전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동안 청주시는 대응 수위를
고민 고민해왔는데요,
결국 행정력을 발동해 청주의 폐기물 업체
영업정지라는 초강수를 꺼냈습니다.
대전의 해당 지역 쓰레기 대란에
행정 소송 등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대전 서구지역 폐기물 수집 차량들이
연신 청주의 한 농촌마을로 향합니다.
대전 서구청과 계약한 청주의 폐기물 업체가
지난달부터 위탁 처리를 시작한 겁니다.
계약에 따라 대전 서구에서만 들여 온
대형 폐기물이 하루 평균 29톤.
이렇게 처리해야 할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 거의 2년입니다.
◀SYN▶
"처리하고 다시 대전으로 나갑니다"
청주시가 해당 업체에게 예고했던
한 달 영업 정지 처분을 강행했습니다.
산업 폐기물 처리 허가를 받아놓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한건 불법이라는 겁니다.
업체가 효력 정지를 시도하며 영업을 계속하면
2차, 3차 처분을 강화해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경고합니다.
폐기물이 행정구역을 넘나들 수 있지만,
지자체가 서로 생활폐기물까지 떠넘기면
곤란하지 않느냐며,,,
상대 지역 폐기물 대란을 전제한
초강수를 둔 겁니다.
◀SYN▶
"그럼 누가 소각장 짓고 매립장 만드냐"
청주시의 영업정지 발효 시점은 다음달 23일,
40일 정도 시간적 여유를 줬습니다.
그러면서 "폐기물 대란을 피하려면
그 안에 빨리 다른 업체 알아보라"고
대전 서구청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요즘 청주시가 폐기물 때문에
바람 잘 날 없죠?
이런 청주에 대전 생활 폐기물까지
반입된다는 사실 얼마 전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동안 청주시는 대응 수위를
고민 고민해왔는데요,
결국 행정력을 발동해 청주의 폐기물 업체
영업정지라는 초강수를 꺼냈습니다.
대전의 해당 지역 쓰레기 대란에
행정 소송 등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대전 서구지역 폐기물 수집 차량들이
연신 청주의 한 농촌마을로 향합니다.
대전 서구청과 계약한 청주의 폐기물 업체가
지난달부터 위탁 처리를 시작한 겁니다.
계약에 따라 대전 서구에서만 들여 온
대형 폐기물이 하루 평균 29톤.
이렇게 처리해야 할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 거의 2년입니다.
◀SYN▶
"처리하고 다시 대전으로 나갑니다"
청주시가 해당 업체에게 예고했던
한 달 영업 정지 처분을 강행했습니다.
산업 폐기물 처리 허가를 받아놓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한건 불법이라는 겁니다.
업체가 효력 정지를 시도하며 영업을 계속하면
2차, 3차 처분을 강화해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경고합니다.
폐기물이 행정구역을 넘나들 수 있지만,
지자체가 서로 생활폐기물까지 떠넘기면
곤란하지 않느냐며,,,
상대 지역 폐기물 대란을 전제한
초강수를 둔 겁니다.
◀SYN▶
"그럼 누가 소각장 짓고 매립장 만드냐"
청주시의 영업정지 발효 시점은 다음달 23일,
40일 정도 시간적 여유를 줬습니다.
그러면서 "폐기물 대란을 피하려면
그 안에 빨리 다른 업체 알아보라"고
대전 서구청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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