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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대로 파손 난동 부린 60대 1년 만에 재수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4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9-04-12, 조회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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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에서 상습적으로 차량이나 문을
닥치는대로 부순 50대가
출소 1년여 만에 재수감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판사는
지난해 8월 청주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이유 없이 남의 차량 번호판을 잡아 떼고,
병원 출입문을 발로 차 부수는 등
난폭한 행동을 일삼은 61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재물손괴와 특수상해, 절도 등으로
지난해 4월 형집행을 마친 이 씨는
재판 기간 중에도 남의 집 개를 훔쳐
끌고 나오는 등 이해 못할 범행을 벌이다
추가 기소돼 재수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