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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싱크홀 발생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1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18-10-13, 조회 :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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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의 싱크홀 현상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영호 의원이
싱크홀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65건으로
전년보다 30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기록입니다.

싱크홀 발생 원인으로는
하수관 손상이 66%로 가장 많았고,
관로 공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