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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 지지부진, 도지사 주민소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9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19-08-15, 조회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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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오송역 역세권 개발 무산과 관련해
해당 지역 일부 주민들이
이시종 도지사 소환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주 KTX 오송역 역세권 지역 주민
140여명으로 구성된
'국토의 중심 오송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충북도가 지난 2005년부터
오송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다
2013년 백지화되면서 재산상 피해가 크다며
다음 달 초부터 오송역 광장에서
이시종 충북도 지사의 소환 서명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 단체는 내년 4월 총선 전까지
청주 등 11개 시·군도 돌며
서명을 받을 계획입니다.

도지사를 주민 소환하려면
투표권이 있는 충북 거주 주민 10%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