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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전기차 첫선, 달라지는 도시 교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2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2-01-14, 조회 :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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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전기차 충북혁신도시 초소형 공유 전기차 근거리 이동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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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자전거처럼 초소형 전기차를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도록 공유하는 서비스가 충북혁신도시에 선을 보였습니다.

도시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줄이는 공공교통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나 쓸 수 있는 공유용 전기차가 충북혁신도시에 설치됐습니다.

탄소배출과 교통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예비사업으로 도입된 전기차입니다.

지난달 시연을 거쳐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됐는데 음성과 진천에 5대씩, 혁신도시 안에서만 탈 수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투명CG] 이렇게 전용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면허증을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예약한 시간에 맞춰오면 휴대폰 블루투스로 연결해 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직접 예약해 한 번 타봤습니다.

좌석은 두 개지만 성인 두 명은 버겁고, 아이를 태우거나 짐을 싣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최대 80km까지 달릴 수 있지만 승차감과 안전을 고려하면 50km 정도가 적당했고,

이용 시간은 최대 1시간 30분으로 근거리 이동에 적합했습니다.

◀INT▶홍태경/음성군 신사업발굴팀장
"혁신도시 내에 주민분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근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마련해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기차를 빌린 장소에 그대로 반납해야 하는 건 불편한 점인데, 두 달간 운영하며 개선점을 찾게 됩니다.

◀INT▶홍성웅/청주대 소프트웨어융합학부 교수
"지금은 예비사업 단계고요. 올 2월까지 실증 단계를 거쳐서 그 실증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본 사업을 도전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동인구와 거주 인구를 분석해서..."

기존 대중교통이 가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줄이고 교통약자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

실증을 거쳐 본 사업 궤도에 오르면 공공교통의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양태욱, CG 변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