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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여성에 흉기 휘둘러..20대 체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1-11-29, 조회 :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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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안전이별 전남자친구 흉기에 찔려 스토킹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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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옥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범행 직후 곧장 달아난 이 남성은 한 시간 만에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다시 만나달란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게 범행 이유였습니다. 김은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골목길로 뛰어 들어갑니다.

곧이어 승용차 한 대가 급히 방향을 틀어 이 남성을 쫓습니다.

차 문이 열리고 옴짝달싹 못하게 포위된 남성은 그대로 붙잡힙니다.

오늘(29)/어제 낮 12시쯤, 옥천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6살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한달 전 이별한 여성의 집을 찾아와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 남성은 아파트 계단에서 대화를 나누다 미리 준비해온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겁니다.

◀INT▶ 아파트 주민
"피가 많이 고여있었다."

여성은 사건 직후 어머니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고,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 남성은 이전에도 피해여성을 수차례 찾아와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점으로 미뤄 치밀하게 계획된 스토킹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김명항 / 옥천경찰서 수사과장
흉기 미리 구입했고 대화 중 찌름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은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