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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엿새 연속 세 자릿수 '하루 800명 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6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5-25, 조회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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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전담병원 충북
[충북 코로나19 엿새 연속 세 자릿수 '하루 800명 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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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엿새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하며 다시 하루 8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4) 하루 동안 추가된 감염자는 전날보다 79명 줄어든 825명으로, 지역별로는 청주가 486명으로 가장 많고 충주 97명, 제천 63명을 기록했으며 다른 8개 군 지역은 40명 아래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전담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26명이며 이 가운데 위중증이 9명, 준중증은 7명입니다. 

 

8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충북 누적 사망자는 718명, 누적 확진자는 55만 31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