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 교육회복지원금 예산안' 심사 중단 요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0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1-11-26, 조회 : 87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 교육회복지원금 예산안' 심사 중단 요구] 뉴스 이미지
좋아요


유치원 교육회복지원금 등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충북도의회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 학부모 대표위가 심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안 심사 중인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향해 "예산안 심사를 멈추고 영유아들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부터 고민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어린이집은 지자체 소관'이라는 입장인 충북교육청에 대해서도 "어린이집 누리반은 교육청이, 영아반은 충북도청이 부담하거나 무상급식비 분담률을 조정해 지급하는 두 가지 안에 대해 충청북도와 협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치원 교육회복지원금 15억 9천여만 원은 코로나19로 교육적 피해를 본 도내 유치원생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예산으로, 어린이집 영유아와의 형평성 논란에 이어 무상급식 분담률 축소 편성으로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