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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오는 10월 경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청주 도심 통과 노선 반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주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광역철도망 사전타당성 조사는 오는  10월 경 가시화되며 청주도심 노선 통과는 긍정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강희업 철도국장의 발언을 공개하며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 반석에서 세종, 조치원역, 오송역, 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오송역-청주공항 구간을 기존 충북선을 이용하는 안과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을 신설하는 안이 복수로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면서 최적안을 찾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