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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프랑스국립도서관 등 '직지' 분석 위한 업무 협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9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1-11-26, 조회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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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프랑스국립도서관 등 '직지' 분석 위한 업무 협약]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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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프랑스국립도서관,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이 현존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소장 중인 '직지'의 성분과 보존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결과에 대한 협력 사항도 논의하게 됩니다.

직지 분석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충북대 지류유물보존처리센터, 프랑스국립자연사박물관 보존연구센터가 맡습니다.

앞서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충북대 연구진은 지난 9월 프랑스국립도서관를 방문해 직지 상태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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