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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1군 건설사 아파트도 청약 저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2-10-07, 조회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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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1군 건설사 아파트도 청약 저조]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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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격화된 가운데, 충북에서도 매출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청약 1순위에서 대량 미달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어제 마감된 음성 금왕의 자이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1454세대 모집에 신청 건수는 1/4 수준인 348건에 그쳤습니다.

 

이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당 1,160만 만원으로 전용면적 59㎡에서 116㎡ 까지 분양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성본산업단지에서도 642가구를 모집한 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 31건만 신청해 경쟁률이 0.05대 1에 그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