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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폭등" 시멘트 인상 추진에 건설·레미콘업계 반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4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2-08-08, 조회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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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폭등" 시멘트 인상 추진에 건설·레미콘업계 반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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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가격 폭등으로 시멘트업계가 올들어 두 번째 시멘트 가격인상을 추진하면서 레미콘·건설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일시멘트가 오는 9월부터 톤당 시멘트 가격을 9만2천2백 원에서 10만6천 원으로 15% 인상할 계획을 각 레미콘사에 전달했고, 삼표시멘트도 11% 인상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멘트 업계의 가격 인상은 지난 2월 15~18% 인상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건설업계와 레미콘사 등은 투명한 원가 상승 요인을 요구하며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등 반발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연탄 가격은 지난해 평균 톤당 137달러에서 지난 2일 414달러에 거래돼 3배 이상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