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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앞 도로서 차량 화재, 적재함서 최초 발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0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8-12-17, 조회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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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10분쯤
괴산군 괴산읍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폐플라스틱을 싣고 달리던
3.5톤 화물차에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차량 일부와
적재함에 실려 있던 폐플라스틱 3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등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차량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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