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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쓰레기소각장 화재 "막을 수 있었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재욱, 방송일 : 2017-06-19, 조회 :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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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쓰레기소각장 서부소방서 자연발화 소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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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청주 쓰레기소각장 화재가 막을 수 있었던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화재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개선을 요구했지만
청주시의 미흡한 대처로 화를 키웠습니다.

이재욱 기자..
◀END▶

◀VCR▶

지난해 9월 청주 서부소방서가
청주시에 보낸 공문입니다.

두 달 새 쓰레기소각장에서 화재가 잇따르자,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안을 통보한 것입니다.

소각장 환경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오랜 기간 많은 양의 폐기물을
쌓아 놓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INT▶ 우호돈/청주 서부소방서
"문제점 있어 개선방안 권고했다"

하지만 1년도 안 돼
쓰레기소각장에서 큰불이 났고,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번에도 유력한 화재 원인은 자연발화.

한 달 동안 쌓아놓은 2백 톤의 폐기물에서
열이 발생해 건전지나 라이터로 옮겨붙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청주시의 해명은 궁색합니다.

지난해 지적받은 곳은 생활 폐기물 보관창고라
최근 불이 난 대형 폐기물 보관창고까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SYN▶ 청주시 관계자
"그 곳에서 불이 날 줄은 미처 생각 못 해"

청주시는 전문업체에 의뢰해
소각장 전체에 소방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뒷북 대책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