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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 강공 전환' 커지는 갈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8-11-08, 조회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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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세종역 세종시 세종도 강공 전환 이춘희 세종시장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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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X세종역 신설을 둘러싼 논란이
세종시가 관련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서 세우며
가속화되고 잇습니다.

호남에 이어 세종까지 가세하면서
세종역 갈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시가 침묵을 깨고
결국 KTX세종역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가균형발전위에
제출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대상에
세종역을 1순위로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면제 대상에 포함되면 경제성이 부족해도
역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 예타 면제와 별도로 신설을 위한
연구용역비 1억 5천만 원도 내년 예산안에
포함시켜 병행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 이춘희/세종시장 ]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의 취지에 비춰보면
저희는 KTX세종역이 우리 시로서는 대표적인
사업이 아닐까 해서..."

충북입장에선 직선화를 요구하는 호남과 달리,
세종시가 간이역을 추진하는 게 그나마
다행인 상황.

그동안 지역 이기주의라는 비판을 우려해
공식 입장을 자제해온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는
충청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할 뜻이 없는데도 논란을
키우는 것은 호남과 세종 모두 정치적 의도가
깔린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두영/세종역백지화충북범비대위 ]
"저희가 세종역을 반대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선
다 오송역 때문에 반대하는 것처럼 생각을
하는데 핵심 내용은 뭐냐 하면 세종시 건설의
목적과 계획에 안 맞는 겁니다."

충북범비대위는 일단
오는 14일 예정된 호남 국회의원들과
이낙연 총리의 면담 결과에 따라
대응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

세종역 신설을 둘러싼 공세가 날로 거세지면서
양쪽을 모두 막아야하는 충북은
해법찾기가 쉽지 처지입니다.
MBC뉴스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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