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R)충북 정치권 입각 가시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2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7-05-25, 조회 : 1,58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충북 정치권 중용 전망 입각
Loading the player..


좋아요


◀ANC▶
새 정부의 주요 국정 현안에
충북 정치권이 속속 중용될 전망입니다.

대통령 최측근인 노영민 전 의원이
주중대사 수락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도종환 의원 등의 추가 입각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대통령 비서실장설까지 나왔던
노영민 전 의원이 주중대사 내정에
수락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 사드로 얼어붙은 한중 관계를 풀어갈
최우선 외교 현안의 수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최측근을 중용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양국 사이에서
향후 국정 논란이 될 사드 처리 방향에
주요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SYN▶
"사드 배치는 국회 동의 받아야 할 것"

문재인 대통령 선거 조직 총괄 등
새 정부 핵심 역할을 해왔던 노 전 의원은
충북 정치권의 추가 입각도 예고했습니다.

당장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밝힌
도종환 의원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이
유력하다고 점쳤습니다.

적폐청산을 최우선으로 내건 새 정부에서
특히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인 문체부 정상화는
상징적 의미를 가집니다.

◀SYN▶
"유력한 내정자로 거론"

한편 노 전 의원은
후보 시절 문 대통령의 KTX 세종역 반대 발언은
이미 당내 협의를 거친 결과라며,
재추진 시도는 없을 것이라는
선거 뒷얘기도 전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