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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강원 시멘트세 신설 공동건의문 채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9-23, 조회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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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생산시설이 집중된
충청북도와 강원도가 시멘트세 신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는
생산 업체에 1톤당 1,000원, 40kg 한 포에
40원씩 부과하는 것으로
거둔 세금은 전액 시멘트 생산시설이 있는
지역의 주민 건강증진 사업과
환경개선 사업 등에 쓰입니다.

시멘트세 신설을 핵신으로 하는
지방베법 개정안은 지난 2016년 발의됐지만
시멘트 업계 등의 반발로 4년째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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