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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내구성 제각각" 러닝화 비교 시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0-08-12, 조회 :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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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오부터 방송 가능)
◀ANC▶
편하게 신는 운동화,
요즘은 용도에 따라 워킹화와 러닝화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죠.

그만큼 기능도 상황에 맞게
특화됐을 거라 기대하는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한국소비자원이 시험해봤습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END▶

◀VCR▶
워킹화와는 다른 모양새로
뜀박질을 할 때 도움을 준다며
출시되는 러닝화.

(PIP1)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가 많이 구매한 8개 브랜드
천 소재 러닝화 가운데
저렴한 가격대 제품을 시험해봤습니다.

핵심인 기능성은
충격을 흡수하는 정도와 무릎에 가해지는 힘,
미끄럼 저항성과 착화감 등
네 개 항목을 분석했는데..

(PIP2) 나이키의 한 제품이
무릎 피로도를 제외한 세 항목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PIP3) 르까프와 푸마,
스케쳐스와 아디다스의 시험 제품은
충격 흡수력을 포함한
미끄럼 저항성과 착화감, 무릎 피로도 등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습니다.

◀INT▶
박용희/한국소비자원 섬유고분자팀 책임연구원
"지면과의 충격 흡수 등을 측정하고 그 시험 데이터와 여러 가지 카메라에 의해서 무릎이 꺾이는 각도 등을 측정해서 저희가 시험 결과를 산출했습니다."

다만 기능성이 좋다고
튼튼하게 오래 신을 수 있는지를 좌우하는
내구성까지 반드시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PIP4) 앞서 기능성이 비교적 우수했던
르까프와 푸마, 스케쳐스는
상대적으로 기능성이 떨어졌던
뉴발란스와 리복, 아식스 제품이
만 번 넘는 마찰 시험에도
거뜬했던 데 비해 절반 횟수에 벗겨져
겉창이 닳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PIP5) 다만 리복 제품은
안감이 건조할 때나 젖었을 때나
모두 소비자원 권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쉽게 벗겨졌습니다.

◀INT▶
한은주/한국소비자원 섬유고분자팀장
"착용하다 보면 밑창이 쉽게 닳거나 형태가 변형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끄럼 저항이나 아니면 충격 흡수와 같은 기능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어서 (교체해야)"

유해물질 함유 여부는
모든 제품이 법적 기준을 충족해
안전했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양태욱, CG 강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