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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에너지저장시설 화재 '41억 피해'
제천 아세아시멘트 공장 에너지저장시설 화재 41억 피해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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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어제(17) 제천 아세아시멘트 공장
에너지저장시설에서 불이 나
41억 원에 달하는 큰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리튬 배터리 9백 여개가 설치된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기자)
동이 틀 무렵, 공장 건물에서
갑자기 폭발과 함께 불기둥이 솟구칩니다.
제천 아세아시멘트 공장
에너지저장시설에서 불이 난 건
오늘/어제 아침 7시쯤.
이 불로 저장시설 건물과 안에 설치된
리튬 배터리 9백여 개가 모두 타
소방 추산 4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해 말 새로 설치한 시설인데다
고가의 리튬 배터리가 소실돼 피해가 컸습니다.
다행히 옆 건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아
대형 화재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시설은
야간에 싼 전기를 끌어와 저장했다
낮에 사용하는 시설인데
전기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습니다.
최초 발화지점은 건물에서
리튬 배터리가 설치돼 있던 곳입니다.
[ 공장 관계자 ]
"아직까지는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현 상태로는
배터리실 쪽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여서
그쪽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현장에 쌓여있는 리튬 배터리들을
하나하나 들춰내며 불을 끄고 있어
완전 진화는 빠르면
내일(오늘) 오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 클릭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
오늘/어제(17) 제천 아세아시멘트 공장
에너지저장시설에서 불이 나
41억 원에 달하는 큰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리튬 배터리 9백 여개가 설치된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기자)
동이 틀 무렵, 공장 건물에서
갑자기 폭발과 함께 불기둥이 솟구칩니다.
제천 아세아시멘트 공장
에너지저장시설에서 불이 난 건
오늘/어제 아침 7시쯤.
이 불로 저장시설 건물과 안에 설치된
리튬 배터리 9백여 개가 모두 타
소방 추산 4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해 말 새로 설치한 시설인데다
고가의 리튬 배터리가 소실돼 피해가 컸습니다.
다행히 옆 건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아
대형 화재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시설은
야간에 싼 전기를 끌어와 저장했다
낮에 사용하는 시설인데
전기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습니다.
최초 발화지점은 건물에서
리튬 배터리가 설치돼 있던 곳입니다.
[ 공장 관계자 ]
"아직까지는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현 상태로는
배터리실 쪽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여서
그쪽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현장에 쌓여있는 리튬 배터리들을
하나하나 들춰내며 불을 끄고 있어
완전 진화는 빠르면
내일(오늘) 오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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