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아버지 살해하고 사고사 위장 50대 2심도 중형
Loading the player..
지난 2018년 영동군의 한 축사에서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
사고사로 위장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
지영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부모와의 재산, 종교 등 갈등이
범행 동기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범행을
정당하게 하는 사정이 될 수 없다"며,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범행 직후
아버지가 차량 정비를 하다 적재함에 깔려
숨진 것처럼 위장하고 도주했지만
CCTV분석 등 경찰 수사 끝에 범행이 드러나면서
자백했습니다.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
사고사로 위장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
지영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부모와의 재산, 종교 등 갈등이
범행 동기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범행을
정당하게 하는 사정이 될 수 없다"며,
원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범행 직후
아버지가 차량 정비를 하다 적재함에 깔려
숨진 것처럼 위장하고 도주했지만
CCTV분석 등 경찰 수사 끝에 범행이 드러나면서
자백했습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오송참사 부실 제방 징역 6년 이상 구형 new | 2024-04-24 |
0
|
오송참사 시민 진상조사 결론.."충북지사 형사 처벌해야" new | 2024-04-24 |
0
|
"왜 혼자 탈출했냐" 트라우마..피해자 지원 절실 new | 2024-04-24 |
0
|
출생아 증가세 꺾인 충북..대책은 반쪽짜리 new | 2024-04-24 |
0
|
오송 참사 현장소장 7년 6개월·감리단장 6년 구형 new | 2024-04-24 |
0
|
민주노총 "사업주 재해예방 책임 강화" new | 2024-04-24 |
0
|
현대엘리베이터, 150여 개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 컨벤션 개최 new | 2024-04-24 |
0
|
충북 출생아수 증가세 꺾여 '5달 만에 마이너스' new | 2024-04-24 |
0
|
충북도, 대출 이자 지원 등 저출생 대책 추가 new | 2024-04-24 |
0
|
독일서 금속활자, 직지복본 해외 특별전 new | 2024-04-24 |
0
|
오송참사 조사위 "재난관리 하나도 작동 안 돼" new | 2024-04-24 |
0
|
국토부, CTX 민자 적격성 조사 의뢰 결정 new | 2024-04-24 |
0
|
청주시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조건 완화 new | 2024-04-24 |
0
|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02.4..2개월 연속 하락 new | 2024-04-24 |
0
|
청주시 침수예방 사업 우기 전 준공 new | 2024-04-24 |
0
|
제천시-중국 번시시 3개년 교류협약 체결 new | 2024-04-24 |
0
|